2년 전 먼저 결혼식을 올린 남동생이 누나가 안한다면 내가 돈을 줘서라도 강제로 하게 하고싶은게 있다고 했으니 그건 다름아닌 포토부스였다.제발, 포토부스를 해달라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는데, 동생이 그 정도로 포토부스를 추천해준 이유는 물론 하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날 정신이 없어서 하객들과 길게 이야기할 시간도 기회도 없고 특히 신부의 경우 신부대기실에 있기 때문에 그 날 밖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데, 포토부스를 통해서 그 느낌이 전해져서, 하객들의 따듯한 메세지들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아서였다. 동생이 그리 추천해주니 안 할수 없어서 포토부스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포토부스 업체를 검색해보니 인지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 업체가 세 군데가 있었는데 홈페이지도 보고, 이런저런 후기도 검색한 결과 그 중에서 메모리부스가 제일 눈에 들어왔다.가장 고급스럽고 깔끔하다고 생각이 되었고, 예식을 진행하는 반얀트리와도 제휴가 되어있었다. 중략 중간에 연락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그때마다 피드백이 너무나도 신속하고 친절하셔서 좋았다.심지어 예식이 끝난 후에도 바로 현장 스케치 사진까지 이메일로 바로 보내주셨다.지금 포스팅하는 사진도 사실은 거의 메모리부스에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이다. ...결혼식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만 더 투자해서 포토부스를 하시라고강하게 추천을 하고 싶고 만약 포토부스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메모리부스가 고객응대나 패키징이 너무 훌륭해서 살포시 추천해본다. 본 후기는 고객님의 블로그에 직접 포스팅된 후기입니다.아래 클릭하셔서 전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출처: The Saturdakys:-) 블로그